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이 최근 대한적십자 전국대의원 총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.
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8명의 장관과 전국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하는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임원선출, 정관변경, 예산 및 결산 등을 심의하는 최고 의사 결정이다.
신 회장은 "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발전과 적십자 활동 기금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"고 소감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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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재철 기자